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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 전 어바인 부시장 가주 상원 37지구 출마

앤서니 쿠오

앤서니 쿠오

앤서니 쿠오(사진) 전 어바인 부시장이 내년 열릴 가주상원 37지구 선거에 출마한다.
 
공화당원인 쿠오는 “새크라멘토의 리더들이 가주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출마한다고 최근 밝혔다.
 
쿠오는 지난 2018년 어바인 시의회에 입성했고, 지난해 재선에 실패했다.
 
37지구의 공화당원 예비 후보는 쿠오 외에 최석호 전 어바인 시장, 크리스탈 마일스 빌라파크 시의원, 알리 코우사리 샌타애나 칼리지 교수 등이다.
 


민주당에선 자시 뉴먼 가주 29지구 상원의원이 데이브 민 현 의원이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하며 공석이 될 37지구에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다.
 
37지구엔 어바인, 오렌지, 코스타메사, 헌팅턴비치, 라구나니겔 등지가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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