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서트 제작사 “시프트엔터테인먼트” 오프닝 파티 개최
시프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 4월 26일 역삼동 시프트엔터테인먼트에서 오프닝 파티를 개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미지 제공 : 시프트엔터테인먼트]](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07/14/66c08f4a-9489-4dd5-8333-fe5aaf0e21a0.jpg)
[이미지 제공 : 시프트엔터테인먼트]
특히 2부인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킹 파티엔 김형석 PD, ‘태양의 후회’ 제작자인 한석원 PD, 탤런트 겸 아티스트 육준서 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시프트엔터테인먼트는 CJ ENM, YG, SM,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콘텐츠 기획 및 엔터 산업의 커리어를 쌓고 나온 박현제 대표와 국내 하이앤드 브랜드의 이벤트 플래닝을 담당하고 있는 타임허스트의 정진철 대표를 필두로 금융, 해외네트워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글로벌 콘서트 제작사이다. 현재 빠르게 해외 엔터사들과 함께 현지 자체 브랜드 콘서트 등 복수의 프로젝트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프트엔터테인먼트는 세계 문화 컨텐츠의 중심에 있는 K-컨텐츠의 생산자, 공급자의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종합문화플랫폼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기존 오징어 게임의 생산자는 대한민국이지만 해당 IP를 활용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은 미국기업인 Nexflix를 예로 들 수 있다. 자체 브랜드 음악 콘서트인 (Shifft Music Festival, SMF)를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K컨텐츠의 저변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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