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교사, 여학생 6명 성폭행
초등학교 1학년 교사가 6명의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지 개스콘 LA 카운티 검사장은 이스트 LA 소재 선라이즈 초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마틴 레이스 주니어(29)에 대해 14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10건의 음란행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레이스가 모두 6명의 여학생에 대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장소는 쉬는 시간에 교실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는 지난 5월 22일 관련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레이스는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1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그에 대한 법정 재판은 9월 27일로 예정됐다.
김병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