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우엔, 수퍼바이저 출마…내년 선거서 OC 1지구 도전
우엔 의원은 내년 말 임기 제한으로 수퍼바이저위원회를 떠날 앤드루 도 부위원장의 1지구에 도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1지구는 가든그로브와 웨스트민스터, 헌팅턴비치, 라팔마, 실비치, 사이프리스, 파운틴밸리 등지를 포함한다. 우엔 의원은 “많은 생각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 1지구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내가 수퍼바이저로 재직했던 곳”이라고 말했다.
우엔 의원은 가든그로브 시의원, OC수퍼바이저를 거쳐 2014년 가주상원의원이 됐다. 2018년 재선에 실패했지만 2020년 가주하원의원이 됐고 지난해 가주상원에 복귀했다.
우엔 외 1지구 출마를 선언한 이는 밴 트랜 전 가주하원의원, 킴벌리 호 웨스트민스터 시의원, 프란세스 마케스 사이프리스 시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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