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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77세 래퍼 ‘할미넴’과 보청기 착용 ‘인식개선’ 나선다

포낙보청기

포낙보청기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올해 1월에 출시한 오픈형 보청기인 ‘오데오 루미티’ 광고 모델로 77세 래퍼 ‘할미넴’을 선정, 본격적인 유튜브 신규 광고집행을 시작했다.
 
포낙의 광고모델로 선정된 할미넴은(최병주) ‘KBS2TV 전국노래자랑’과 ‘생생정보통’ 그리고 Mnet의 ‘쇼미더머니’, JTBC의 ‘힙합의 민족’ 등 각종 시사교양, 음악 전문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은 77세 래퍼 할머니이다.
 
포낙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기 보다는 남은 인생은 나를 사랑하며 즐거운 인생을 살자’라는 포낙의 광고제작 의도와 래퍼 할미넴(최병주)과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래퍼 할미넴(최병주)을 오데오 루미티 오픈형 보청기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포낙보청기 윤지영(청능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포낙의 오데오 루미티 보청기 유튜브 광고는 보청기 광고 라기보다 보청기에 대한 인식 개선 목적이 강하다”며 “보청기 착용 후 달라진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래퍼 할미넴을 통해 자연스럽게 코믹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포낙이 선보인 ‘오데오 루미티’ 오픈형 보청기는 ‘스테레오줌 2.0’과 새로운 ‘스피치 센서’ 등을 통해 화자의 위치와 상관없이 어떠한 방향에서 들리는 대화도 자유로운 청취가 가능하도록 ‘스마트 스피치’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개발된 ‘스마트 스피치’ 기술은 1초당 700번 보청기 사용자의 주변환경을 스캔하고 200개 이상의 설정을 결합해 말소리 이해도를 최대 15% 향상, 청취노력은 11% 감소 시켜준다.
 
포낙의 ‘오데오 루미티’ 신규 유튜브 광고는 7월부터 ‘무료체험 신청하기’ 버튼과 함께 포낙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포낙의 공식 SNS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료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낙보청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5여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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