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희 여사 장례식 엄수
지난 27일 별세한 한남체인 하기환 회장의 부인 하(장)경희 여사의 장례식이 3일 새누리교회에서 엄수됐다. 장례식에는 하 회장과 유족 및 6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은 1971년 5월 위스콘신 메디슨에서 결혼 후 지난 52년 동안 남편 사업을 도우며 조용히 내조해 왔다. 유족으로는 남편 하 회장과 딸 데이지 하, 제니퍼 하, 사위 샘 김, 레나드 에드가 등이 있다. 유족들이 조문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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