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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한국 문화 함께 배워 좋았어요”

봄 학기 종강식에 참석한 어바인 세종학당 관계자와 학생들. [어바인 세종학당 제공]

봄 학기 종강식에 참석한 어바인 세종학당 관계자와 학생들. [어바인 세종학당 제공]

지난달 24일 열린 어바인 세종학당 봄 학기 종강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입을 모아 문화 체험을 곁들인 한국어 수업에 호평을 쏟아냈다. 종강식은 다례 명인 이영미씨가 진행한 감연수차, 연잎차, 수국차 시음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가야금 선율에 맞춰 원불교 OC교당이 후원한 재료로 연등을 만들어 보고, 서예가 박영순씨에게 한글 서예도 배웠다. 한복을 입고 사극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어바인 세종학당은 올해 상반기 동안 대면,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학생 300여 명을 지도했다. 지난주 개강한 여름 학기는 10주 간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koreanAmericanCenter.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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