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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 대나 태순 버제스 대담 행사

한국계 스미소니언 최초 전속 무용가
30년 동안 국무부의 문화 대사로 활동

 “Chino and the Dance of the Butterfly: A Memoir” 작품 포스터. [사진 Mary Noble Ours]

“Chino and the Dance of the Butterfly: A Memoir” 작품 포스터. [사진 Mary Noble Ours]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13일(목) 한국계 유명 무용가 대나 태순 버제스를 초청해 대담 행사를 갖는다.
 
쇼 케이스와 함께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뉴욕시 맨해튼 파크애비뉴에 있는 문화원 건물 6층에서 열린다. 행사장 주소는 460 Park Ave. 6th Floor, New York, NY 10022.
 
이날 대나 태순 버제스가 이끄는 댄스 컴퍼니는 5개의 오리지널 작품 일부를 선보이고, Asian American Arts Alliance의 대표인 리사 종애 골드(Lisa 종애 Gold)와 함께 그의 수상작 “Chino and the Dance of the Butterfly: A Memoir”에 대한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용 외교관”으로 알려진 대나 태순 버제스는 30년 동안 미국 국무부의 문화 대사로 활동해왔으며, 스미소니언 박물관 최초의 전속 무용가로 임명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Selma Jeanne Cohen Dance Lecture Award 및 Aaron Stein Memorial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하려면 뉴욕한국문화원 대외협력 담당 현윤정 실무관(hyunmickey@gmail.com/217-369-0807)에게 e메일로 연락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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