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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 실업률 사상 최저수준

4월 2.3%, 5월 2.6%로 약간 상승세

 
 
워싱턴 메트로 지역 실업률을 사상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서서히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방노동부 노동통계국 발표에 의하면 지난 5월 워싱턴 메트로 지역 실업률은 2.6%로 전년 동월 3.0%에 비해 하락했으나 지난달 2.3%에 비해서는 상승했다.
 
워싱턴 메트로 지역 노동시장 참여인구는 350만8888명, 실업자는 8만9726명이었다.  
이 지역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예년 평균치를 크게 밑돌고 있다.  


 
전국 메트로 권역 중 5월 실업률이 전년동월 대비 낮아진 지역은 177곳, 높아진 지역은 158곳, 동일한 지역은 54곳이었다.
4월 실업률은 전년동월 대비 낮아진 지역은 198곳, 높아진 곳은 146곳, 동일한 지역은 55곳이었다.
215개 메트로 지역의 실업률은 전국 평균 실업률 3.4%를 밑돌았다.  
 
버몬트주 버링턴 지역이 1.3%, 뉴햄프셔 맨체스터 지역이 1.4%로 가장 낮았고 캘리포니아 엘 센트로 지역이 16.0%로 가장 높았다.  
인구 100만명 이상 지역 중에서는 알라배마 버밍햄 지역이 2.0%, 보스턴 지역이 2.1%로 가장 낮았고, 라스베이거스 지역이 5.6%로 가장 높았다.

김옥채 기자 kimokchae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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