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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드림하우스 1박 나왔다…꿈같은 숙박 경험 제공

에어비앤비가 공개한 바비의 말리부 드림하우스.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가 공개한 바비의 말리부 드림하우스.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가 7월 ‘바비(Barbie·2023)’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바비의 말리부 드림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낼 기회를 제공한다.
 
바비 영화에서 나오는 핑크빛 저택은 남자 주인공 ‘켄’을 테마로한 상징적인 드림 하우스다. 이용 가능한 공간은 침실 1개, 침대 1개, 단독 사용 욕실 1개 등이다. 인피니티 수영장, 발코니, 야외 댄스플로어, 실내 롤러스케이트장 등이 있으며 영화 속 아이템들을 배치해 보다 사실적인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외 게스트들은 켄과 바비의 옷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노란색과 분홍색 롤러스케이트와 서프보드를 받게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에어비엔비에 따르면, 숙박을 통해 얻은 수익은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100개 이상의 국가의 어린이, 가족 및 지역사회에 대한 학습 자료와 지원을 제공하는데 기부할 예정이다.  
 
7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서부시간)부터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자는 2023년 7월 21일과 7월 22일 중 하루를 택할 수 있다. 최대 인원은 2명이며 정식 숙박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말리부를 오가는 왕복 교통편은 직접 부담해야 한다. 더 상세한 정보는 에어비앤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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