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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의 믿음 기억하자"

제 73차 한미나라사랑기도회 열려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박상철 목사, 이하 기도회)가 지난 26일 애난데일 새한장로교회(담임 한창훈 목사)에서 제 73차 한미나라사랑기도회 예배를 개최했다.  
 
오쾌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이은숙 목사가 반주를 했으며 정운익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예배 설교자로 나선 방혜식 목사는 ‘에녹의 믿음’을 주제로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의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천국에 있는 것처럼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중심에 있는 것 같이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우성원 장로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정세권 장로가 ‘미국을 위하여’, 김양식 목사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를 제목으로 기도한 후 통성으로 합심기도를 이어갔다.


박상철 회장의 축도를 끝으로 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애난데일 소재 ‘중화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도회는 다음달 25일(화) 열리는 예배 또한 새한장로교회에서 진행하며, 예배 설교는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담임 오건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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