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핫도그 소스 '콜라첩' 한정 판매
업체는 7월 4일 처음으로 핫도그 소스인 콜라첩을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 뉴욕 브롱크스의 양키 스타디움,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 등 야구장 4곳에서 핫도그와 함께 하루 동안만 판매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훈제 토마토, 계피. 타임, 오레가노, 파프리카, 양파, 케첩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만든 콜라첩은 명문 요리학교 CIA와 함께 개발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펩시의 제니 단지 시니어 디렉터는 “펩시 콜라의 풍부한 캐러멜 향과 상큼한 시트러스 맛을 강화하고 핫도그에 매콤한 풍미도 더 했다”고 말했다.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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