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콰이어 10주년 연주회 성황
'지친 이웃 위로' 목적 창단
현재까지 80여회 이상 연주
2013년 6월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창단된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는 지금까지 정기연주회 6회, 초청연주회 7회, 방문연주회 41회, 특별 출연 연주 30회 등 80회 이상의 연주를 했다.
이날 연주에 앞서 10년의 활동을 담은 사진 45장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연주회 후반에는 지난 10년간 합창단의 활동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정공필 목사, 조응철 목사, 정성옥 합창단장, 최윤정 반주자, 최혜은 단원 다섯 사람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문의 (702)379-0222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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