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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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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가 23일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꿈이 있는 뉴욕에서 하나되는 미주체전!’을 주제로 미 전역 34개 지역에서 1만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미주체전은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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