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중앙도서관서 한미동맹 70주년 강연회

29일 오후 3시 한국 문화·인문학 소개

LA중앙도서관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강연회가 열린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오는 29일(목) 오후 3시부터 LA중앙도서관 마크 테퍼 오디토리엄(630 W. 5th ST., LA CA 90071)에서 한국의 문화, 역사, 영화 등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회 주제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길 위의 인문학 인문학적 관점에서 되돌아보는 한미동맹’이다. 이번 강연회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한국도서관협회(KLA)와 LA시립도서관(LAPL)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주최 측은 강연회를 통해 한국문화와 인문학을 LA 시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LA총영관 측은 강연회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연회 참석을 위한 주차는 행사장 인근 공용주차장(524 S. Flower St. LA CA 90071)에 하면 된다. 주최 측은 주차비(밸리데이션 제공)도 지원한다.

▶문의: (213)228–7000


김형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