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플레이로 최선 다할 터"…OC체육회 뉴욕체전 출정식
정철승 선수단장과 최재석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OC체육회 가맹 단체장, 선수 등은 지난 15일 부에나파크의 새마을 식당에 모여 “페어 플레이로 최선을 다하자”라며 결의를 다졌다. 존 안, 이명복 전 OC체육회장, 박동우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수석보좌관 등도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최 회장은 “이번 미주체전의 목표는 3~4위 진입이다.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약 12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데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후원 문의는 전화(949-331-2238)로 하면 된다.
한편, 출정식이 열리기 전, 가든그로브에서 정 단장과 최 회장을 만난 박진방 초대 OC체육회장은 1000달러, 김가등 OC한미노인회장과 김경자 아리랑합창단 단장은 각 5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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