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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필요 없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GTX-A 프리미엄 예고돼 주목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서희건설 시공 맡아 신뢰 高…합리적 가격 및 조건도 눈길
GTX-A노선 최대 수혜 단지 중 한 곳으로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돼

 
 
 
 
운정역 가까이 총 1,546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운정지역주택조합 1단지 추진위원회'와 '운정지역주택조합 2단지 추진위원회'가 추진하고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가 그 주인공.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조감도]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조감도]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공사인 서희건설의 역량이 어우러진 현장으로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택조합의 특장점인 합리적 가격을 제시, GTX-A 노선 개통의 최대 수혜단지 중 한 곳으로 평가되면서 파주를 비롯해 강남과 강남 출퇴근 인구가 모여있는 성남·과천·하남시 등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GTX-A 노선 '운정역(2024년 6월 개통 예정)'을 가까이 품은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GTX-A 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됐으며, 실제 공사 진척 속도도 가장 빨라 인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GTX-A 노선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신도시 동탄역 사이를 운행하는 노선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역을 경유하는 것이 강점으로, 강남 접근성 향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강남까지 30분 이내 출퇴근 가능한 분당, 과천 등의 인기 주거지역은 집값 대부분이 비싸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데, GTX-A 노선 개통 시 파주시와 같이 집값이 합리적이나 강남에 20~30분대 출근이 가능한 지역들이 새롭게 등장하게 된다”며 “특히, 운정역과 동탄역 인근 단지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강남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좋아지게 되는데, 이들 신도시의 경우 주거 인프라가 풍부한 동시에 서울에 직장을 둔 직장인 수요가 많아 주거수요 확보에 유리한 조건도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장점에 아파트 시장에서도 GTX-A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신규 아파트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GTX-A 노선의 수혜 뿐만 아니라 오는 2025년 예정된 3호선 연장선 착공에 따른 수혜도 누릴 수 있다. 강남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지역 내 아파트 가격이 과천이나 성남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시세 차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파주시를 비롯해 인근 고양시 주거 인프라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계획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이마트 운정점 · 롯데백화점 · 킨텍스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 스타필드(예정)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다.  
 
여기에 우수한 교육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운광초, 동패초·중·고, 운정고, 고양예고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운정신도시 내 형성된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녀교육이나 진학지도가 비교적 수월한 환경이 조성돼 있는 것.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일산호수공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초대형 규모의 운정호수공원을 비롯해 운정건강공원, 새암공원 등 지역 휴식 명소가 단지 가까이 다양하다. 또한, 한울 어린이공원, 메아리공원 등 작은 규모의 녹지공간도 가까이 자리해 1년 내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단지의 시공을 국내 1군 건설사들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사업 분야에서 최다 실적을 보유한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것도 장점이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총 수주액 규모가 10조원에 달하는 지역주택조합 전문 브랜드 '서희스타힐스'를 보유 중이며, 지역주택조합 플랫폼 '서희GO집'을 론칭 및 운영할 만큼 지역주택조합 사업 분야에서 노하우와 경험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관계자들은 서희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는 만큼, 당 사업지가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관계자는 “이 단지는 합리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 접수를 통한 가점제 공급이 아니라 조합원 선착순 모집을 통한 공급 방식으로 진행돼 청약통장을 아낄 수 있고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 등 30~40대 소비자들의 경우 낮은 가점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아도 된다”며 “전용 84㎡ 이하 1주택을 보유한 소비자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한 것도 특징으로, 주거지 이전에 대한 고민도 적다”고  
 
한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총 1,546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전용 59㎡~84㎡, 지하 3층~지상 25층의 아파트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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