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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주택 최고가 1800만불 부동산 매물로

Brad Rellinger Harbor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

Brad Rellinger Harbor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

미시간 주 호화주택이 최고가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미시간 주 북부 미시간 호변 페토스키(PETOSKEY) 타운 월룬 호숫가에 소재한 이 호화 주택은 최근 1,80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는데 이 가격은 미시간 주 주택으로는 공동 1위다.  
 
유명 관광지 맥키노 섬에서 남동쪽으로 약 40마일 떨어진 곳으로 시카고서 자동차로 6시간, 디트로이트서 4시간 가량 걸린다.  

 
총 실내 면적 1만4636스퀘어피트 규모의 이 주택은 4개의 침실과 7개의 화장실이 있으며 일반 침실 규모의 벙크 베드 2세트를 갖추고 있다. 실내 중앙의 높이가 무려 30피트에 이를 만큼 웅장하다.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와인창고, 바, 스크린 골프 등의 부대 시설과 함께 월룬 호수를 전망할 수 있는 야외 자쿠지와 야외 부엌 등도 설치되어 있다.  
 
387피트에 이르는 개인 소유 호변과 함께 2대의 개인 보트를 보관할 수 있는 선착장, 추가 도크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Jun W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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