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아동 돕기 미술 전시회 개막…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전시회에선 강현애, 에릭 거다우 작가의 그림, 프레드 스토더 작가의 세라믹 작품, 갤러리 소장품인 살바도르 달리와 알렉산더 칼더의 판화, 고 김창열 화백과 로컬 화가 마리 잘바노의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그레이스 홍 회장에 따르면 개막 첫 주말에만 갤러리 측이 기부한 작품 판매 수익과 회원, 관람객 기부금을 합쳐 4200달러가 모였다.
당초 개막일 수익을 OC지부에 기부하기로 했던 이 관장은 “내달 5일 전시회가 끝날 때까지 갤러리 몫의 수익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갤러리(8600 Beach Blvd)는 매주 수~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예약(714-269-5966)한 이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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