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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커런 프라이스 시의원, 횡령 혐의로 기소

 
커런 프라이스 LA 9지구 시의원이 13일 횡령, 위증, 이해상충 등의 혐의로 LA 카운티 검찰에 기소됐다. [커런 프라이스 시의원 홈페이지]

커런 프라이스 LA 9지구 시의원이 13일 횡령, 위증, 이해상충 등의 혐의로 LA 카운티 검찰에 기소됐다. [커런 프라이스 시의원 홈페이지]

 
또 다른 LA 시의원이 부패 혐의로 기소됐다.  
 
LA 카운티 검찰은 13일, 커런 프라이스 LA 9지구 시의원이 횡령, 위증, 이해상충 등 다수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프라이스 시의원에게 적용된 혐의는 모두 10건이다.
 


검찰은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프라이스 의원은 올해 72세로 그가 맡고 있는 지역구는 사우스 LA와 엑스포지션 파크 대부분 지역이다.  
 
그는 2013년부터 이 지역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이전에는 주 하원의원과 상원의원을 지냈다.
 
LA 시의원과 관련된 부패 등 정치적 스캔들은 최근 들어 잇따르고 있다.
 
올해 초 마크 리들리-토머스 전 시의원이 연방 부패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 1월에는 호세 후이저 전 시의원이 150만 달러의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바 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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