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25명에 대통령 봉사상 수여
OC한인회 시상식 개최
이날 수상한 학생들은 초, 중, 고교생이며 이 가운데 대다수는 한인이다.
케일럽 김군을 포함한 4명은 골드, 대니얼 홍군 등 6명은 실버, 폴 박군 등 15명은 브론즈 봉사상을 각각 받았다.
조봉남 회장은 학생들에게 “한인이란 긍지를 갖고 성장해 사회를 위해 기여해 달라”며 “오늘 받은 상의 의미를 충분히 알고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OC한인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했던 봉사상 시상식을 올해 재개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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