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칼럼니스트 주영자씨 별세…샌디에이고 올드타이머, 83세
고인은 앞서 지난 5월28일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은 샌디에이고지역의 유일한 한인잡지 '월간샌디에이고'에 '주영자의 시크릿 가든'이라는 칼럼을 10여 년 동안 게재해 식물 애호가들로부터 호응을 받아왔었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레이몬드 코모와 1남2녀가 있다. 장례식은 오는 6월27일 Miramar National Cemetery(5795 Nobel Dr, San Diego)에서 오후 1시15분에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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