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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게시판] 올데이 파이낸셜 서비스…'상속과 절세 세미나' 개최

15일 가든그로브 한인회관
알버트 이·헬렌 나씨 강의

크리스 김 대표

크리스 김 대표

풀러턴의 재정 전문 회사 올데이 파이낸셜 서비스(대표 크리스 김)가 오는 15일(목) 오전 10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상속과 절세 세미나’를 개최한다.
 
크리스 김 대표와 함께 세미나를 마련한 리나 김 재정전문가는 “은퇴 시기를 맞고 있거나 이미 은퇴한 한인 베이비 부머 세대가 열심히 쌓아온 자산을 어떻게 유지하며 상속할 수 있는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합법적인 절세 방법과 풍요로운 은퇴 생활을 유지하면서 자산을 상속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리나 김 재정전문가

리나 김 재정전문가

세미나는 알버트 이 재정전문가와 헬렌 나 변호사가 진행한다.
 
이 재정전문가는 시티은행 홍콩 지점, 한국의 교보증권 연구센터, 뉴욕의 멀티컬처럴마켓매스뮤추얼 등 다문화 환경에서 30년 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뉴욕에서 활동 중이며, 특히 상속 관련 전문가다.
 
그는 세미나 1부 순서를 통해 남가주의 상속, 증여 관련 세금 및 양도소득세를 절약하기 위한 플랜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 순서는 헬렌 나 변호사가 진행한다. 나 변호사는 유언장과 트러스트에 관해 강의한다. 그는 남가주 최대 규모 로펌 중 하나인 로드너스키&어소시에이츠에서 유일한 한인 상속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나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캘리포니아 사우스웨스턴 로스쿨을 거친 이민 1세로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며, 재학 시절 LA시 검사실, 연방법원 판사실에서 여러 경험을 쌓았다.
 
나 변호사는 현명한 상속을 위해 유언장을 작성하고, 리빙 트러스트를 설립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셋업해야 하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스 김 대표와 리나 김 재정전문가는 “한인들이 미국에서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정보의 부재”라고 지적하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세미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OC한인회와 소망소사이어티가 후원한다.
 
문의는 리나 김 재정전문가(714-451-6769)에게 하면 된다.
 
▶주소: 285 E. Imperial Hwy, #202, Fullerton
 
▶문의: (213)500-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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