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CSUN에 무장 괴한 출현 신고, '즉각 피신' 명령
캘스테이트 노스리지 캠퍼스에 9일 오후 총기 소지자가 들어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캠퍼스에 있는 모든 사람은 즉시 캠퍼스를 떠나줄 것을 요청했다.
이 같은 비상사태는 이날 오후 3시 30분경 발령됐다.
경찰은 이 신고가 확실한 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학교 캠퍼스에는 학교 경찰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만약 피신이 어려우면 한동안 안전하게 몸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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