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아동 돕기 미술 전시회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10일 JJ글로벌아츠갤러리
갤러리 그랜드 오프닝 행사이기도 한 이 전시회는 OC와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 작가 3인의 그룹전이다. 갤러리 측은 전시 첫날 작품 판매 수익 중 갤러리 몫을 OC지부 기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갤러리 측은 살바도르 달리, 알렉산더 칼더, 고 김창열 화백의 판화 작품, 오렌지카운티의 유명 로컬 화가 마리 자바노 등의 작품 등 소장품도 선보인다.
그룹전엔 강현애, 에릭 거다우, 프레드 스토더 작가가 참여한다. 강, 거다우 작가는 그림, 스토더 작가는 세라믹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내달 5일까지 열린다. 갤러리 개관 시간은 수~토요일 정오~오후 5시다.
예약(714-269-5966, 715-502-4115)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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