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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일리노이 간쇠고기 연관 살모넬라 감염 주의보 외

#. 일리노이 간쇠고기 연관 살모넬라 감염 주의보
 
[로이터]

[로이터]

일리노이 주 보건부가 간 쇠고기(ground beef)와 관련된 살모넬라균 발병에 대해 주의보를 내렸다.  

 
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쿡, 듀페이지, 레이크, 맥헨리, 케인, 윌 카운티 등에서 총 26명의 살모넬라균 감염자가 신고됐다.  
 
보건 당국은 오염된 간 쇠고기의 출처를 조사 중인데 감염자 가운데 일부는 덜 익힌 간 쇠고기를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주민들에게 간 쇠고기는 화씨 160도의 온도로 조리하고 식품 온도계로 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으로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면 12~72시간 내 설사, 고열, 위경련,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북 서버브 거니에 흑곰 주의보 
 
시카고 북 서버브에서 흑곰이 목격돼 주민들에게 주의보가 내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45분경 거니의 헌트 클럽 로드와 132번 국도 인근에서 곰이 목격됐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곧바로 수색에 나선 경찰은 비록 곰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주민들에게 곰을 목격하거나 마주칠 경우 절대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지역 야생 동물 관리국과 함께 수색을 진행 중이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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