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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차량제조기술자 양성 투자

14개 단체 및 대학에 600만달러 지원

 온타리오주 정부가 자동차산업 강화를 위해 기술자 양성에 들어간다.
 
정부는 '레지날 퓨처 워크포스(RFW:Regional Future Workforce)'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련 학과 졸업 후 자동차업계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빅터 피델리 온주 경제개발부 장관은 "온타리오주의 자동차 공급망 성장을 위해 학생들에게 차량 제조업계에 종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14개 대학 및 비영리단체에 6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온주 경제개발부는 "각각의 기관은 최소 500명의 학생에게 8개월 동안 관련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위해 최대 50만달러가 지원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 및 비영리 단체는 아래와 같다.
 
액츄아(Actua), 조지안대학(Georgian College), 욕대학교(York University), 램턴대학(Lambton College), 로렌시안대학교(Laurentian University), 메스트로너트(Mathstronauts), 모왁대학(Mohawk College), 온타리오 기술교육위원회(Ontario Council for Technology Education), 온타리오주 기술대학교(Ontario Tech University), 세인트클레어대학(St. Clair College), 구엘프대학교(University of Guelph), 오타와대학교(University of Ottawa),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워털루대학교(University of Waterloo)

김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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