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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접근성 높아진다! GTX-A 노선 수혜 누리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GTX-A노선 기대감 높아져…강남 접근성 향상 기대 속 수혜 단지 몸값 상승 전망
운정신도시와 고양시 주거 인프라 모두 누리는 최적의 입지, 상품성도 우수해

 
 
 
 
총 1,546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운정역 인근에 조성된다. '운정지역주택조합 1단지 추진위원회'와 '운정지역주택조합 2단지 추진위원회'가 추진하고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가 그 주인공이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조감도]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조감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아파트 시장의 핫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주택 수요자들의 발길이 수혜가 예고된 지역에 몰리고 있다. 노선 개통 시 서울 및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강화되면서 수도권 주택가격의 판도까지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GTX-A 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실제 공사 진척 속도 역시 가장 빨라 인근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연결되는 분당·과천 등 인기 주거지역은 집값 대부분이 비싸 매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GTX-A 노선 개통에 따라 파주시처럼 집값이 합리적이나 강남까지 20~30분대에 연결되는 새로운 지역들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발 빠른 소비자들이 관련 정보 수집에 벌써부터 공을 들이는 이유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소재 운정역~화성시 동탄신도시 동탄역 사이를 오가는 GTX-A 노선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을 경유하게 된다. 따라서 노선 개통 시 운정역과 동탄역 인근 단지에 거주 중인 수요자들의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들 신도시에 풍부한 주거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서울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 주거수요를 확보하기도 유리하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도 GTX-A 노선이 운행되는 지역에 들어서게 될 신규 아파트들이 급부상 중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이러한 기대에 부합하는 최적의 단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총 1,546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계획돼 있다.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들 사이에 최근 선호되고 있는 전용 59㎡~84㎡, 지하 3층~지상 25층의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GTX-A 노선 '운정역(2024년 6월 개통 예정)'이 가깝다는 점이다. 게다가 2025년에는 3호선 연장선 착공이 예정돼 개통 시 강남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좋아지게 된다. 이처럼 강남 접근성이 강화됨에 따라 운정신도시 일대 아파트 가격이 과천·성남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당 사업지는 지역주택조합의 특장점인 합리적 가격이 책정된 만큼 GTX-A 노선 개통의 최대 수혜단지 중 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지가 파주시는 물론 인접한 고양시 주거 인프라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계획된 것도 경쟁력이다. 단지 가까이 이마트 운정점 · 롯데백화점 · 킨텍스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 스타필드(예정)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갖춰져 생활의 편리함이 예고된다.  
 
교육 여건도 탄탄하다. 운광초, 동패초·중·고, 운정고, 고양예고 등 다양한 학교가 단지 인근에 밀집돼 있고 운정신도시 내 학원가도 이용이 편리해 자녀교육이나 진학지도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주변으로 지역 휴식 명소가 풍부하게 자리한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공원인 '일산호수공원'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초대형 규모의 운정호수공원과 운정건강공원, 새암공원 등이 가까운 거리다. 인근에는 한울 어린이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다양해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다양한 장점을 합리적인 조건에 누릴 수 있는 것 역시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을 주목하게 한다. 청약통장 접수를 통한 가점제 공급이 아니라 조합원 선착순 모집을 통한 공급 방식으로 진행돼 청약통장을 아낄 수 있다.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는 신혼부부 등 30~40대 소비자들의 경우 낮은 가점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전용 84㎡ 이하 1주택을 보유한 소비자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한 것도 특징으로, 주거지 이전에 대한 고민도 적다.  
 
최근 시공사로 선정된 서희건설이 국내 1군 건설사들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사업 분야에서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신뢰성도 높이 평가된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총 수주액 규모가 10조원에 달하는 지역주택조합 전문 브랜드 '서희스타힐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택조합 플랫폼 '서희GO집'을 론칭해 운영할 정도로 관련 분야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이 같은 노하우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으로 이끈 사업이 상당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관계자는 "이 단지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으며, 시공사인 서희건설의 역량이 어우러져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약적으로 강화될 강남 접근성에 주목한 소비자들이 늘면서, 파주를 비롯해 강남과 강남 출퇴근 인구가 모여있는 성남·과천·하남시 등지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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