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 나선 재향군인회
지난 29일 워싱턴 DC에서 ‘내셔널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가 열렸다.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시작해 백악관을 거쳐 내셔널 몰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회장 김인철)와 6.25참전 유공자회 워싱턴지회(회장 손경준) 등이 참여해 미국을 위해 희생, 헌신한 자랑스러운 군인들을 기렸다. 김인철 회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전쟁없이 남북통일을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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