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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두번째달’ 공연 개최

6월 8일 오후 7시 30분
선착순 입장 무료 공연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6월 8일 오후 7시 30분 링컨센터와 공동으로 ‘두번째달’이 펼치는 콘서트, 〈달빛이 흐른다〉를 개최한다.  
 
‘두번째달’은 드라마 ‘궁’, ‘구르미 그린 달빛’ OST를 통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밴드로, 2017년부터는 국악 프로젝트에 도전해 평창겨울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음악 그룹이다.  
 
“세계 여러 나라 고유의 민속음악을 모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들려주고자 한다”는 모토로 활동하는 ‘두번째달’은 이번 공연에서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차세대 소리꾼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오단해가 출연해 ‘사랑가’, ‘이별가’ 등 ‘두번째달’의 연주와 함께 만들어 내는 색다른 국악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지만 선착순으로 입장이 마감된다. 관련 문의나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 ( koreanculture.org) 및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NY)과 인스타그램 (@kcc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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