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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USA 이제니퍼 팀장 "아름다운 인연 이어주는 가교 역할에 행복 느끼죠"

동부 지점 뉴욕에 재오픈
성혼 위한 솔루션으로 각광

최근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2030 세대의 연애 및 결혼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자유롭고 부담 없는 만남 대신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이 확산하는 분위기 속에 결혼정보회사의 도움을 받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자만추'를 추구하던 젊은 남녀들이 지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줄어들자 가만히 있다가는 좋은 인연을 놓치고 시간만 보내겠다는 생각에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는 것이다.  
 
지난 20여 년간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서 유일하게 결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온 '듀오 USA' 그 중심에는 이제니퍼 팀장이 있다.  
 
"듀오 USA를 통하면 집안 성격 성장 배경 취미까지 미리 확인해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는 이성을 만나는 게 용이할 뿐 아니라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결혼 상대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최근에는 영어권 한인 2세와 3세에게도 각광받고 있다"라고 이 팀장은 전했다.  
 


이어 "비혼주의자가 아닌 이상 결혼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충분하다. 듀오 USA의 베테랑 커플 매니저들이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 및 성혼을 향한 가장 확실한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라고 덧붙였다.  
 
듀오 USA는 그 영역을 더욱 확대해가기 위해 오는 6월 1일(목) 뉴욕 지점(1270 Broadway #903 New York)을 재오픈한다. 이 팀장은 "재오픈 소식에 동부와 인근 한인 커뮤니티가 벌써부터 떠들썩하다. 향후 3개월 정도 그곳에 머물면서 고객들과 인사도 나누고 상담도 적극 도와드리려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뉴욕 맨해튼에서 1985년생~1998년생 남성 20명 여성 20명 한정으로 1:1 스피드 미팅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팀장은 "미국에서 한인분들의 만남을 도와드리고 성혼을 시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이 아닐까 싶다. 60세를 넘기면서는 한 분 한 분 정말 귀한 인연을 맺어주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다. 타고난 재능과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미 전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듀오 USA가 믿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24년 전통의 듀오 USA는 빅데이터와 커플 매니저들의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가입 시 철저한 신원인증 절차를 거쳐 믿을 수 있는 사람과의 만남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문의: (213)383-2525(LA).
         (201)947-2525(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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