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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황금손', 200만불 당첨...10년전엔 10만불

 
즉석복권을 긁었다 하면 잭팟이다. 10년전 10만불 잭팟에 당첨됐던 컴튼 거주 여성이 이번엔 200만불에 당첨돼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ABC7 뉴스]

즉석복권을 긁었다 하면 잭팟이다. 10년전 10만불 잭팟에 당첨됐던 컴튼 거주 여성이 이번엔 200만불에 당첨돼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ABC7 뉴스]

 
10년 만에 또 즉석복권 잭팟에 당첨된 '황금 복손'을 가진 여성이 있어 주변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 남쪽 컴튼 지역에 거주하는 루비 에반스는 최근 즉석복권의 일종인 '크로스워드(낱말맞추기)' 복권을 동네 도넛 가게인 스위트 타임 도넛에서 구입했다.
 
에반스는 복권을 다 긁은 뒤 자신이 2000달러의 상금을 받는 것으로 알고 주인에게 건넸다.
 


주인은 해당 복권을 당첨 확인 기계에 스캔한 뒤 에반스의 당첨금이 2000달러가 아니라 200만 달러라고 알려줬다.
 
에반스는 10년 전에도 잭팟 복권에 당첨돼 10만 달러의 당첨금을 수령한 바 있다.
 
에반스는 이외에도 최근에 구입한 복권에서 5000달러가 당첨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200만 달러 잭팟 당첨금 복권을 판매한 스위트 타임 도넛의 주인은 보너스로 1만 달러를 받게 된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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