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 춘천, ‘2023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문화레저서비스&골프장 부문 수상
고객이 먼저 알아보고 인정해준 골프장….개장 2년만에 ‘대한민국 10대 코스’로 선정
베어크리크 춘천이 ‘2023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문화레저서비스&골프장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을 했다.
베어크리크 춘천은 2019년 9월 개장한 18홀 퍼블릭 골프장이다. 고급 양잔디인 벤트그라스가 그린뿐만 아니라 페어웨이까지 모두 심어졌고, 9분 간격 티오프라는 고급화 전략으로 개장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베어크리크 춘천에 들어서면 마치 현실에서 벗어난 지상낙원(SHANGGRI-LA)을 보는 듯 하다. 부지 면적 약 28만평으로 넓지 않지만, 광활하고 드넓게 설계되었으며 18홀 하나하나 컨셉과 특색이 돋보인다.
자연 속에 낮고 조용하게 자리잡은 클럽하우스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고객동선을 배려한 설계로 편안함과 세련미가 느껴진다.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베어크리크만의 고객 서비스도 호평을 받고 있다. 가장 먼저 고객과 마주하는 직원들과 캐디의 서비스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내장객이 남기는 후기 게시판에는 직원과 캐디의 전문성, 친절한 응대에 대한 글이 다수이다.
또한 베어크리크 춘천의 좋은 코스 품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그린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마일리지 적립, 생일할인, MVP클럽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계 언론사에서 주최하는 소비자 대상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근 2023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중앙일보) 문화레저서비스&골프장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을 하였다.
베어크리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먼저 알아보고 인정해준 골프장인 만큼, 고객과의 신뢰를 오랫동안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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