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씨엠티코리아, CSV 타입 일회용 전자담배 ‘칠렉스 이그니스’ 국내 론칭
기존 액상 주입하는 불편함 개선한 CSV 타입 전자담배기기
붐씨엠티코리아가 유럽과 미국, 중동에서 일회용 전자담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칠렉스 이그니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전자담배와 비교해 얇고 가벼워서 휴대가 간편한데, 타격감이 뛰어나고 연무량이 풍부해 연초흡연자들에게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입에 무는 드립팁 부분이 특수 실리콘으로 덮혀 있어 물었을 때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액상을 주입하여 사용하던 전자담배와는 달리 사용한 팟을 새로운 팟으로 교체하여 사용가능한데 배터리를 따로 만들어서 위에 있는 팟만 교체해서 사용하므로 전자담배의 불편함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현재는 마르키사, 자몽, 아이스티, 민트, 마일드시가등 총 5가지 맛으로 먼저 출시되며 향후 새로운 맛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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