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롱그로브 초콜렛 축제 이번 주말 열린다

롱그로브 축제 [abc 화면 캡처]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북서 서버브 롱그로브에서 초콜렛 축제가 열린다.  
 
연례 행사인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수제 초콜렛을 맛보거나 구입할 수 있으며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라이브 음악 공연과 롱그로브의 모션 댄스 스튜디오의 초콜릿 페스트 댄스가 펼쳐진다. 또 ‘왈가닥 루시’(I Love Lucy)의 초콜릿 공장 장면을 응용한, 1분 간 최대한 많은 초콜릿을 먹거나 포장하는 대회도 개최된다.  
 
한편 롱그로브의 명물인 지붕 있는 다리 ‘Robert Parker Coffin’은 축제 기간 중 폐쇄된다.  
 

우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