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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범 교수] 장홍범 교수, 미국 세무사 준비반 29일 개강

전공, 학력 상관없이 응시 가능
실시간 줌 화상 및 동영상 강의

'세무사들의 대부' 장홍범 교수의 미국 세무사 준비반이 오는 5월 29일에 개강한다.

'세무사들의 대부' 장홍범 교수의 미국 세무사 준비반이 오는 5월 29일에 개강한다.

 
국세청에서 주관하는 미국 세무사 시험(Special Enrolled Agent Exam)은 4지 선다형의 문제 은행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영어 독해력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시험은 '개인 소득세법' '법인 소득세법' '국세 기본' 등 3과목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한 과목씩 따로 시험에 응시하여 최대 2년간 3과목을 모두 합격하면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다.  
 
'세무회계법인 송현'의 공동대표이며 '미주한인공인세무사협회' 회장이기도 한 '장홍범 교수(사진)'의 세무사 강의는 세무현장 경험과 함께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장 교수는 "아무런 사전 세무 지식이 없는 분들도 세무사 시험에 100% 합격시킬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세무사 시험은 학력이나 전공 국적에 상관없이 응시할 수 있어 유학생이나 불법체류자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라이선스 취득 후에는 개인 세무 회계사무실을 운영할 수 있고 취업을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될 수도 있다. 특히 최근에는 'OPTIMA TAX RELIEF'나 'TAX RISE' 같은 주류사회의 'Tax Debts Relief' 관련 컨설팅 회사로의 취업이 급증하고 있다. 또 한인타운의 개인 세무 회계사무실이나 H & R BLOCK 등에 취업을 하여 경험을 쌓은 후 미 주류사회의 회계법인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많은데 인력 부족으로 인해 입사 기회가 훨씬 수월해진 상태라고 한다.  


 
한편 한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35년간 미국 세무사 시험 준비를 지도해온 장홍범 교수는 '세무사들의 대부'로 불린다. 전국 한인 개업 세무사들의 80% 이상이 장홍범 교수의 제자들이기 때문이다. 전국 세무사들의 온라인 모임인 'G CONFERENCE'와 미주 한인 공인세무사 협회가 창업을 적극 지원하며 온라인을 통한 세무사 실무 교육도 제공하여 창업을 꿈꾸고 있는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5월 29일(월)에 개강하는 ZOOM 화상 강의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반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실시간 화상강의에 참여가 곤란한 경우 녹화된 동영상으로 편리한 시간에 각자 공부할 수 있다.  
 
▶문의: (714)393-2238
 
        eatax(카톡아이디)
 
▶웹사이트: eatax.net
 
             eat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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