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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첫 '가주 계관시인' 리 헤릭 오늘 시 낭송회

리 헤릭 가주 계관시인

리 헤릭 가주 계관시인

리 헤릭(52·사진) 가주 계관시인이 오늘(17일) 오후 7시 뉴포트비치 공립 도서관(1000 Avocado Ave) 프렌즈 룸에서 시 낭송회를 갖는다.
 
헤릭 시인은 자신의 시를 소개하는 한편, 창조적 표현에 관해 청중과 대화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newportbeachlibrary.org)를 참고하면 된다.
 
프레즈노 시티 칼리지 교수인 헤릭 시인은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생후 10개월에 입양돼 북가주에서 자랐다. 그는 자신의 인생 여정이 시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헤릭 교수는 지난해 11월 개빈 뉴섬 주지사에 의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로선 최초로 가주의 10번째 계관시인에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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