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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 조명…총영사관·UCLA 학술대회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UCLA에서 한미관계를 짚어보는 세미나와 콘퍼런스가 잇따라 열린다.  
 
10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UCLA 법대 및 한국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두 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행사는 UCLA 법대와 공동 주최하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세미나’로 오는 16일(화) 오후 3시 법대 1430호 강의실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한반도와 미국 안보태세의 발전으로 러셀 코로브킨 법대학장과 김영완 총영사가 개회사를 맡는다.  
 


세미나에는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 정 박 국무부 다자담당 부차관보 겸 북한특별대표, 레온 파네타 전 미 국방부 장관(이상 온라인 참여), 르네트 베흔케 국무부 한국팀장, 이중구 한국 국방연구소 안보전략연구센터 선임연구원, 시안 모로우 미 육군사관학교 대테러연구소장, 웨슬리 클락 전 미 나토사령관이 패널로 참여한다.  
 
주최 측은 한미동맹 70주년 의의를 짚어보고 글로벌 포괄적 동맹인 한미관계 발전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 등록( docs.google.com/forms/d/e/1FAIpQLSdzdJ1jQU4p444rEIgjAk9y6g9iTskJB-aXB0gU-GdR2_fGlg/viewform)을 하면 된다.
 
두 번째 행사는 UCLA 한국학연구소와 공동 주최하는 ‘2023 한미관계 콘퍼런스’다. 19일(금) 오전 10시 UCLA 번체홀(Bunche Hall 10383)에서 열린다. 콘퍼런스 주제는 ▶한미관계의 역사적 관점 ▶한인사회와 여타 커뮤니티 간 관계변화 ▶21세기 국제관계의 궤적과 한미관계다.  
 
주최 측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의 발전을 한인 이민사, 국제정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당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온라인 참석은 등록( ucla.zoom.us/webinar/register/WN_hudhD_IOR_qMs1e0hb-LgA#/registration)을 해야 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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