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니로 79세에 7번째 자녀 얻어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79세에 7번째 자녀를 최근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ABC 뉴스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ABC 뉴스는 한 연예 뉴스에서 캐나다 기자가 드니로에게 개봉을 앞둔 최신 영화 '내 아버지에 관하여(About My Father)'와 관련한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드니로가 최근 7번째 아이를 얻었다고 직접 말했다고 전했다.
드니로는 지금까지 2번 결혼했으며 첫 아내인 다이안 애보트와의 사이에서 딸 드레나(51)와 아들 라파엘(46)을 낳았고 전 아내인 그레이스 하이타워와의 사이에서 아들 엘리엇(25)과 딸 헬렌(11)을 얻었다. 이외에도 전 여자친구인 투키 스미스와의 사이에서 올해 27세인 쌍둥이 형제 애런과 줄리안을 두고 있다.
일곱째 자녀의 성별이나 어머니가 누구인지,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 지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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