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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한인회 문용철 회장 연임

2일 글로벌 뷔페 식당에서 취임식 개최
알렉스 문·에디 박 차세대위원장 선출

롱아일랜드한인회는 2일 글로벌 뷔페 식당에서 문용철 회장 연임 취임식을 갖고 2세들을 위한 희망연대를 발족시켰다. 롱아일랜드한인회는 2년 안에 2세대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기로 했다. [사진 롱아일랜드한인회]

롱아일랜드한인회는 2일 글로벌 뷔페 식당에서 문용철 회장 연임 취임식을 갖고 2세들을 위한 희망연대를 발족시켰다. 롱아일랜드한인회는 2년 안에 2세대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기로 했다. [사진 롱아일랜드한인회]

롱아일랜드한인회는 2일 롱아일랜드에 있는 글로벌 뷔페 식당에서 문용철 회장 연임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문용철 회장을 비롯해 박연환 이사장과 하세종·오혜영 고문 및 30명 가까운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롱아일랜드한인회는 이날 취임식과 함께 차기 2세들을 위한 희망연대를 발족시켰다. 차세대위원회는 다수의 1.5세와 2세들로 구성됐는데, 차세대위원장에는 알렉스 문과 에디 박이 선출됐다.
 
롱아일랜드한인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든 행사가 일시적으로 멈춰진 상황이지만 롱아일랜드한인회는 현재 1세대 중심에서 2년 안에 2세대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기 위해 2세들이 함께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2세들의 잠재적 능력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희망연대를 발족하고 함께 한인사회 앞날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롱아일랜드한인회는 “올가을에 나소카운티 아이젠하워파크에서 펼쳐지는 문화축제에 2세들과 함께 젊은 세대에 맞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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