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세포라 매장 턴 4인조 강도단 공개수배

칼라바사스 세포라 화장품 매장에서 지난달 26일 약 2000달러에 달하는 상품을 훔쳐 달아난 4인조 혼성 강도단에 대해 셰리프 당국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ABC7 뉴스]

칼라바사스 세포라 화장품 매장에서 지난달 26일 약 2000달러에 달하는 상품을 훔쳐 달아난 4인조 혼성 강도단에 대해 셰리프 당국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ABC7 뉴스]

 
 
백주 대낮에 유명 화장품 매장에 들어가 다수의 상품을 훔쳐 달아난 4인조 강도단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2일, 남성 2명과 여성 2명으로 구성된 4인조 강도단이 지난달 26일 오후 6시 5분경 칼라바사스 소재 4000블록 커먼스 웨이에 있는 화장품 매장에 들어오는 장면이 찍힌 감시 카메라 사진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사진을 보면 한 남성 용의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야구모자에 나이키 상표의 후드가 달리 스웨트셔츠를 입고 있다. 다른 남성 용의자는 짙은 색 반바지에 흰색 티셔츠와 자켓을 입고 머리에는 붉은색 야구모자를 썼다.
 
한 여성 용의자는 옅은 파란색 긴소매 스웨터와 같은 색상의 반바지를 입고 있고 다른 여성 용의자는 큰 핸드백을 메고 있다.
 
이들은 다수의 향수 제품을 계산도 하지 않고 가져나갔다고 수사당국은 밝혔다.
 
피해 매장은 이날 피해액이 1957달러라고 보고했다.
 
관련 제보는 LA 카운티 셰리프국 말리/로스트힐스 지서의 로페즈 형사에게 하면 된다. 전화번호는 (818) 878-1808이다. 

김병일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