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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오렌지카운티

차 없이 생활 가능한 오렌지카운티 도시
헌팅턴·실·선셋비치 버스나 차량 공유로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할 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이동에 자동차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렌지카운티는 남부 캘리포니아의 광대한 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롱비치, 애너하임 및 LA지역과 다른 커뮤니티에서 오는 교통량으로 인해 자동차로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는 몇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다음은 오렌지카운티에서 차 없이도 살 수 있는 곳들이다.
 
1. 해안가 커뮤니티
 
헌팅턴비치, 실 비치, 선셋 비치는 모두 바다와 해변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그들은 모두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로 연결되어 있으며 해변을 따라 사업체와 주민들이 한 동네에서 다음 동네로 쉽게 페달을 밟을 수 있는 자전거 도로가 있다. 바닷가에 살 수 있고 자전거를 소유할 수 있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건강이라면 차에 의지하지 않고도 필요한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다. 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우버(Uber) 및 리프트(Lyft)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2. 애너하임
 
애너하임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가능하다. 버스도 애너하임에서 널리 퍼져 있으므로 버스 노선을 알게 되면 도시의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매우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애너하임이 가장 매력적인 이유는 도시 자체에 수많은 기차 정류장이 있다는 것이다. LA와 샌디에이고를 연결하는 오렌지카운티 라인, 인랜드 엠파이어와 LA를 연결하는 91번 라인, 인랜드 엠파이어와 오렌지카운티를 연결하는 인랜드 엠파이어 라인은 모두 애너하임을 통과한다. 이것은 자전거를 타고 기차역으로 가고, 기차를 타고 LA나 멀리 남쪽으로 샌디에이고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 풀러턴
 
애너하임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기차 노선이 풀러턴의 오렌지카운티 커뮤니티를 통과하며 디즈니랜드가 고향이라고 부르는 도시 바로 북쪽에 있다. 애너하임과 달리 풀러턴은 살기에 훨씬 더 보행자 친화적인 곳으로, 많은 동네와 가능한 운전을 적게 하려는 학생들이 많은 주립 대학이 있다.  
 
4. 어바인
 
어바인은 괜찮은 버스 시스템과 여러 좋은 동네를 가지고 있으며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커뮤니티 중 하나이다. Orange 라인은 어바인 지역을 통과하여 사람들이 자전거를 소유하고 있거나 지역화된 버스 노선을 배우면 북쪽에서 LA로 또는 남쪽에서 샌디에이고로 매우 쉽게 통근할 수 있다.
 
5. 샌타애나
 
오렌지카운티의 비공식 수도인 샌타애나(Santa Ana)는 중심부를 통과하는 기차 노선이 있으며 비교적 단순한 그리드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더와 버스 라이더가 매우 빠르게 배울 수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샌타애나에 개선된 많은 지역으로 자신의 커뮤니티에 자부심을 가지는 주민들이 많아졌다.
 
▶문의:(714)469-0049

좌쉬아 김 / 뉴스타부동산 가든그로브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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