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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뱅크 토요일 영업 재개…LA올림픽 등 남가주 3개점

장학생 신청마감 5월 19일

PCB뱅크가 토요일 영업을 재개한다. 은행 측은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하면서 평일 은행 업무를 보기 어려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6일부터 일부 지점에서 토요일 영업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요일 영업시간이 확대된 남가주 PCB뱅크 지점은 LA올림픽, 롤랜드하이츠, 풀러턴 등 3개 지점이다. 텍사스 캐롤턴 지점의 토요일 영업 개시 날짜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뉴저지의 팰리세이드파크 지점은 지난해 8월부터 토요일 영업을 해오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한편, PCB뱅크는 제 6회 장학생을 선발 중이다.
 
〈본지 4월 7일자 중앙경제 2면〉
 


 대상은 PCB뱅크 지점이 위치한 LA와 오렌지카운티, 뉴저지 버겐카운티, 뉴욕 퀸스카운티, 텍사스 댈러스카운티 거주자로 2년 혹은 4년제 대학 입학을 앞둔 올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다.
 
마감은 5월 19일 오후 5시(서부시간)이며 신청서와 에세이 양식은 은행 웹사이트( mypcbbank.com)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pcbss@mypcbbank.com)이나 가까운 PCB뱅크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결과는 내달 2일 장학생에게 개별 통보되며 장학금 전달과 재정 교육은 6월 28일에 열린다.
 
▶문의: (213)210-2000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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