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슈베르트 & 차이코프스키’ 콘서트
최하영 첼리스트,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공연
12~14일, 맨해튼·뉴저지·퀸즈에서 무료로 개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맨해튼 W83 오디토리움, 뉴저지초대교회, 퀸즈 플러싱 타운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첼로 부문으로는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최하영 첼리스트가 협연한다.
김천수 문화원장은 “뉴욕 내 K-클래식 열풍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 관람은 무료지만, 사전 예약이 필수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원 웹사이트( www.koreanculture.org) 및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웹사이트 ( www.nycpmusic.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