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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알파운더스, 원스톱 창업 플랫폼 '내일의 창업' 개발

내일의창업이 분기별로 오픈하는 정기 창업 세미나 ‘오늘의강연’의 사진

내일의창업이 분기별로 오픈하는 정기 창업 세미나 ‘오늘의강연’의 사진

 
㈜티엠알파운더스(대표 김영호)가 개인 자영업자를 위한 원스톱 창업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창업의 꿈을 가진 개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티엠알파운더스는 4명의 공동창업자가 200여명이 넘는 자영업자들을 직접 인터뷰 해가며 문제점을 찾고, 이를 해결하고자 설립됐다.
 
티엠알파운더스가 개발한 원스톱 창업 플랫폼 서비스 중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는 ‘내일의창업’ 서비스이다. ‘내일의창업’ 서비스는 예비창업자와 뒷단에서 이 서비스를 지원해 줄 개인 자영업자 및 일부 공급사들이 핵심 고객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 창업에 필수적인 27가지가 넘는 프로세스들을 전문가가 함께 붙어서 진행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내일의창업에서 제공하는 창업의 길을 따라만 가면 전문가의 견해를 직접적으로 느끼며 원활하게 창업할 수 있다.


 
창업에 필요한27가지 중에서 가장 오래 걸리는 5~7가지들을 해결, 기존 10.2개월이 걸리던 창업 기간을 1.5개월까지 줄여 주고, 오프라인 매장들을 돌아다니지 않더라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알맞은 창업 프로세스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하다.  
 
티엠알파운더스 '내일의 창업'

티엠알파운더스 '내일의 창업'

 
또한 티엠알파운더스는 또 하나의 창업 프로그램으로 ‘인사이트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이 서비스는 일명 창업학교로 불리는데 개인 창업자가 궁금해하는 사진촬영, 인스타그램 피드 업로드, 마케팅, 브랜딩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동안 전문적인 강사를 초빙해 총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티엠알파운더스 김영호 대표는 “인사이트 커뮤니티는 매일 다른 수업으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자영업자들과 예비 창업자들은 다양한 수업을 통해 여러 방법으로 창업에 접근할 수 있고, 실제 본인의 매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질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어서 김 대표는 “현재 소설;오일장이라는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인 창업자들에게 창업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매장을 오픈하기 전, 한 달의 한 요일을 맡아 카페를 운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운영에 대해서 김영호 대표는 “우리가 개발한 내일의 창업 서비스를 비롯한 원스톱 창업 플랫폼 서비스는 혼자 창업하기 두렵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를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만들어 졌다"며 "앞으로 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하고 더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사관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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