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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전철 기술자 공개모집

내달 6일 취업설명회
15일 서류 접수 마감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2023년 상반기 경력직 기술자를 공개모집 하고 있다.
 
채용 포지션은 ▶카 인스펙터(Car Inspector) ▶냉난방기술자(HVAC)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기술자 ▶전자장비관리(EEM) 기술자 등이다.
 
MTA 관계자는 특히, EEM 직군에서는 경보장치와 CCTV, 통신장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인재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응시자격은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로서 기술계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 3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가진 자이거나, 관련 학과를 이수하지 않은 자는 2년 이상을 위에서 설명한 업무와 관련이 있는 업계에서 기술자 보조 경험을 쌓은 후,  2년 이상 풀타임 기술자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응시할 수 있다. 한국에서의 학력과 경력도 인정이 된다.
 


또 연령 제한 없이 평생 근무가 가능하고 주 40시간 근무와 풀커버 건강보험, 은퇴 연금, 정기휴가 등 뉴욕시 공무원에 해당하는 베니핏이 제공되며, 시간당 41달러 이상 급여(연봉 8만5000달러 이상)가 지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5월 15일 마감되며, 7월 22일 필기시험에서 70점 이상을 취득해야 실기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세부사항은 웹사이트( https://new.mta.info/careers/exam-schedule)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자장비 관리 업무(EEM) 관련 취업설명회는 오는 6일 오후 6시 퀸즈 베이사이드 하은교회에서 개최된다.
 
응시자격 문의 등은 이력서를 작성해 e메일(junserv@gmail.com)로 제출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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