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소희' 무료 상영회…5월6일 LA한국교육원 강당
'내일을 여는 사람들' 주최
영화 다음소희는 2017년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간 한 특성화고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실화를 다룬다. 영화는 캐나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감독상과 관객상을 받는 등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내일을 여는 사람들은 당초 관객 100명을 예상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 홍보를 한 지 며칠 만에 예약자 100명을 돌파해, 관객수를 최대 200명까지로 늘렸다. 영화 상영 후에는 '다음 소희'를 제작한 감독 정주리와 온라인 화상을 통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관람을 위해서는 온라인( forms.gle/nUsdqnBtSfES5nCT6)으로 사전 신청을 해야한다.
▶문의:info@peace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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