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플랫폼 ‘greyd’, 84개국 유저들 리뷰 통해 K-Product 글로벌 진출 선도
전 세계 유저와 함께하는 릴레이 리뷰, Q&A, 채팅 기능을 제공하며 서로 간의 소통으로 제품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쇼트폼 영상리뷰 플랫폼 'greyd'가 SRS(Social Review Service) 문화를 선도하고 K-Product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리뷰 서비스가 이커머스 업계에서 새로운 진화를 이루고 있다. 텍스트와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제품의 상세 정보를 영상으로 공유하는 추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상 리뷰를 통해 제품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어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자세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리뷰어와 크리에이터, 연예인, 등이 다양한 시선을 제공하면서 쇼트폼 영상 리뷰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쇼트폼 영상 콘텐트는 일반 소비자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수익 창출의 중요한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판매자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되고 있다.
[건강한 리뷰문화를 지향하는 글로벌 서비스 개발]
ARBAIM (40, 히브리어로 완벽, 준비라는 뜻) ‘greyd’ 팀은 지난 3년간 모든 직원이 연구와 개발(R&D)에 집중하여 세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SRS(Social Review Service) 문화를 연구하고, K-product를 세계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greyd’ 플랫폼을 통해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한 수많은 연구와 고민을 거쳤다. 리뷰를 중심으로 한 ‘greyd’는 SNS+E-commerce를 균형 있게 이뤄내 흑백의 조화를 영상 리뷰로 풀어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 ARBAIM INC.의 기업부설연구소 8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SRS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기획하여 새로운 문화의 첫걸음을 널리 알리고 있다.
[쇼트폼 영상 리뷰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 진행]
'greyd'는 리뷰어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여 더욱 솔직하고 정확한 리뷰를 유도하고, 유저, 크리에이터, 셀러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84개국의 유저들이 활동하며,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하여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위해 최저가 프로모션, 리뷰어 수익 극대화, SNS 마케팅 등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greyd'는 소비자들이 가짜 정보를 받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G6'이라는 진정성 있는 리뷰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리뷰어들이 올린 영상에 대한 6가지 능력치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는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리뷰를 제공하는 리뷰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greyd'는 이미 30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성과를 확인했으며, 현재는 쇼트폼 영상 리뷰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greyd'는 K-Product의 해외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자 하는 업체들을 통합하는 'greyd'가 마케팅 비용 없이도 글로벌하게 홍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K-Product를 전 세계적으로 판매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K-brand 인증 마크를 달고 있는 K-beauty 제품은 크리에이터들이 'greyd' 플랫폼에서 상세히 설명하여 글로벌하게 리뷰하고 'Paypal'을 통해 즉시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통해 실제 수출까지 가능하며, ARBAIM INC.의 'greyd'의 미래가 기대된다. 특히,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K-Product의 릴레이 리뷰는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Q&A 기능과 채팅 기능을 통해 각 사용자의 특징을 파악하고 소통할 수 있어 사용자들 간의 경험 공유를 쉽게 할 수 있다. 따라서 'greyd' 애플리케이션은 K-Product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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