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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 NY 운전면허 갱신자…시력검사 제출 않으면 면허정지

뉴욕주 차량국(DMV)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운전면허증을 갱신한 운전자들에게 시력검사 결과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일 DMV는 팬데믹 기간 셧다운으로 차량국이 대면 업무를 보지 않았던 2020년 3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면허증을 갱신하는 과정에서 갱신일 기준 1년 안에 시력검사를 별도로 받고 결과를 직접 제출하는 데 동의하는 조건 하에 면허증 갱신을 허용했으며 이 기간 온라인으로 운전면허증을 갱신한 운전자는 시력검사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DMV는 현재 검사 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운전자가 약 15만 명에 달한다며 "지난 2년 동안 이에 해당하는 운전자들에게 수차례 통지서를 발송했지만 검사 결과를 제출하지 않는 운전자들이 있다. 이른 시일 내에 결과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면허 정지 조치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DMV는 웹사이트( dmv.ny.gov/driver-license/vision-information)를 통해 거주지 기준 인근 지역에서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하고 있으며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결과를 제출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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