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상총연, 튀르키예 지진피해구호기금 전달
튀르키예 상공회의소에도 별도 성금 기탁
5월 18일 ‘뉴욕 월드트레이드 위크’서 한상대회 홍보
“뉴욕 일원 한인 기업도 행사 참가 기회 줄 것”
미주한상총연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한상대회’에 튀르키예 대사관과 상공회의소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약속도 받았다.
또 2023 세계한상대회 미 주류기업 담당 위원장인 마크 제프 뉴욕상의 회장의 주도로, 오는 5월 18일엔 뉴욕에서 한상대회를 홍보하기로 했다. 뉴욕상의, 미주한상총연, 유대인상의와 공동 주최하는 ‘뉴욕 월드트레이드 위크’ 행사에서 한상대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 운영위원장은 “뉴욕에서 한상대회를 홍보할 때엔 일정한 규모를 갖춘 뉴욕 일원의 한인 기업에게도 행사에 참가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상무부와 뉴욕주 국제통상국(Global NY), 연방수출입은행, 포트오소리티 등 국제통상관련 정부 기관과 경제인, 기업들이 참석한다. 이에 따라 행사에 참석할 경우 이들 기관들과 네트워킹을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참가 문의는 전화(718-305-7777, 내선 #7), 이메일([email protected]) 등으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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